전북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도내 기업인 소통창구 역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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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도내 기업인 소통창구 역할 기대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1.24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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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라북도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워크숍 개최

  기업인 간 소통창구 역할이 기대되는 ‘2019년 중소기업 대표자 협의회 워크숍’이 지난 22일 라마다전주호텔에서 개최됐다.

워크숍은 도내 중소기업 대표 50여명을 초청,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기업 간 정보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자리다.
협의회는 섬유, 특장차, 뿌리산업, 농생명‧식품, 전기전자‧SW, 에너지‧화학, 기타(선도) 등 7개 분과별로 23개 업체의 대표자들이 참여해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정보교류 등 소통창구 부족현상을 해소하고 기업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전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운영하고 있다.
협의회는 현재 사업을 주관하는 도 기업지원과와 경진원뿐만 아니라, 각 분과 협의회를 운영하는 전북테크노파크,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자동차융합기술원, 에코융합섬유연구원 등 유관기관도 참여해 도내 중소기업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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