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명상, K-기공의 발원지를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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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명상, K-기공의 발원지를 찾아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2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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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상단 모악산 방문

K-명상(한국식 명상)과 K-기공(국학기공)의 발원지이며 세계적인 명상처인 모악산에 11월 21일~22일에 9명의 영국 명상단이 방문했다.

명상단은 21일 오후에 도착하여 일지 브레이아트 갤러리에서 전시관을 관람하면서 뇌교육과 지구시민운동의 역사에 대한 강의를 듣고, 22일에는 선도문화연구원에서 모악산의 주요 명상처와 명상법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은 후에 모악산 입구에서부터 천일암(天一庵)까지 이어져 있는 ‘선도(仙道)의 계곡’을 따라 산행하며 한국식 명상을 체험하였다.

명상단의 마크 브랜슨(남, 44세, 환경전문가, 영국 도체스터)씨는 “ 영국으로 돌아가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한국에 와서 경험한 특별한 체험들을 공유하고 그들에게도 새로운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싶다.”고 전했다.

선도문화연구원 김세화 원장은 “ 선도문화연구원은 많은 해외의 많은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모악산을 전세계에 알리는 사업과, 해외 및 국내에서의 모악산 방문을 유치하는 사업에 계속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선도문화는 한민족 고유의 전통문화로서, 천지인 정신과 홍익철학을 바탕으로 개인과 국가, 인류 전체가 건강, 행복, 평화를 실현하는 문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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