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주주감사 제도도입 등 내부통제체계 구축 노력으로 감사원장 표창 수상 -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22일 열린 '2019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 시상식'에서 최우수상과 함께 을 감사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단은 감사원의 예비심사, 현장심사, 전문가심사 등을 거쳐 최종 12개 기관에 선정되고, 최종 발표심사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공단은 이에 앞서 21일 한국감사협회에서 주관한 2019한국감사인대회에서도 청렴윤리부문 및 준법감시부문에서 최우수기관대상을, 개인부문에서는 2019 자랑스러운 감사인상(3급 김병헌)을 수상했다.
공단 이춘구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으로 공단 내부통제 시스템의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부패요인을 사전 발굴 예방하고, 민자법인의 관리감독을 강화하는 등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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