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전북 청년정책’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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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전북 청년정책’ 관심 집중!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1.24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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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생생카드, 청년정책포럼 등 다양한 청년정책 선보여

전북도가 ‘제1회 대한민국 정부혁신박람회’에 참가해 청년생생카드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중앙,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주관한 박람회는 정부혁신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고 혁신성과를 통해 국민삶이 바뀌는 모습을 국민께 보고하기 위한 행사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도약하는 전북청년, 청년이 살맛나는 ‘전라북도’를 주제로 전북청년들과 소통하며 만들어진 청년정책 ’전북 청년대로‘와 완주 ’청년 JUMP 프로젝트‘를 홍보하는 즌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진행했다.
청년들의 지역정착을 지원하는 전북청년생생카드, 소통과 지원으로 청년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일자리로 바꿔주는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청년로컬소셜벤처 육성, 청년사장프로젝트,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지켜나가는 청년 농부 지원 정책 ‘비상’을 뜻하는 전라북도 로고위에 올려놓아 전북의 미래를 청년들과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한, 2018년 사회적가치분야 정부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된 청년 JUMP프로젝트는 청년들이 농촌에 정착하며 놀거리, 먹거리, 일거리를 스스로 찾음은 물론 서로 소통하며 젊은 문화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특히, 다양한 전북청년정책을 발판으로 딛고 청년들이 꿈꾸고 바라는대로 힘차게 도약하는 살맛나는 전북을 표현하면서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전북청년 점핑볼과 청년퀴즈를 준비해 주 관람층인 청년들의 취향을 겨냥했다.
이벤트 참여 선물로는 전북관광투어패스를 증정해 청년들이 전북을 찾도록 구성했다. 
최용범 행정부지사는 “박람회가 열리는 이곳 DDP는 젊은 청년들이 모이는 활기 넘치는 곳이다. 이곳에서 전북이 청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만들어가는 청년정책을 홍보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바라는대로 꿈꾸는대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전북, 청년과 함께 여는 전북대도약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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