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전북본부 ‘자랑스러운 동행인상’수여
상태바
도로공사 전북본부 ‘자랑스러운 동행인상’수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1.24 18: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이호경)는 22일 ‘소통·안전·청렴’의 성과를 창출한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19년 자랑스러운 동행인상’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소통’ 부문상은 여산휴게소(천안) 확장공사 용지보상을 화해 조정으로 충돌 없이 추진하고 장기 미결토지의 보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한 전북본부 재무팀 정희태 과장이 차지했다.

‘안전’ 부문은 교통사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선택과 집중의 선제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BEST 안전순찰원’선발·운영, 교통사고 예방순찰 시스템 ‘Here-路’개발 등 각고의 노력을 통해 본부 관내노선 사망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키는데 기여한 전북본부 교통팀 고건신 과장에게 수여됐다.
‘청렴’상은 ‘청렴유적지 탐방’, ‘16개의 청렴 미션’을 추진하고 협력업체 합동 청렴결의대회, 청렴윤리실천 서약식 개최, 도로무단점용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민원해소 전문가 초빙 1:1 미션교육,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 등의 제도 운영을 통해 2019년 자체청렴도 본부 관내 1위 지사 달성은 물론 전북본부 청렴도 최우수 기관 달성에 기여한 부안지사의 서병현 차장에게 주어졌다.
이호경 본부장은 “전북본부는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의 ‘따뜻한 동행, 비상하는 전북!’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소통·안전·청렴을 실현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