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선배 후배들 취업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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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선배 후배들 취업 돕는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1.25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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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선배와의 대화' 열어
전주비전대 창조관 합동강의실에서 의미있는 행사가 열렸다. 불과 1~2년 전까지 비전동산에서 함께 공부했던 졸업생 선배들이, 후배들을 위해 실전 취업 비법을 공유하는 '선배와의  대화'에 나섰다.
특강의 강사는 전주비전대학 미용건강과를 졸업한, 약손명가 중국 북경 여리안리두점 임수정 원장(2015학번)과 약손명가 제주점 최소망 (2016학번) 주임으로, 특히 미용건강과 해외취업 1호인 임수정 원장은 2016년 9월에 약손명가 강남역점에 입사해 2017년 8월 부터 중국 상해 구베이점 실장으로 해외 근무를 시작했다. 
함께 모교를 찾은 최소망 졸업생 역시, 현실적인 취업 조언으로, 후배들에게 취업의지를 고취시키고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다. 일정이 종료된 이후 미용건강과에 재학하고 있는 중국 유학생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도동우, 강만청은 중국 현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임수정 원장과의 특별한 만남을 통해 입사서류 및 면접 컨설팅과 직무 관련 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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