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서장 박정원) 장계파출소(소장 이종운)는 수렵장 운영에 따른 무기고 안전 점검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장계파출소는 11월28일부터 2020년 2월29일까지 수렵기간 중 수렵총기 안전관리를 위해서 장수군청과 협의하여 콘테이너 무기고설치, 도색, CCTV설치, 출입문 이중 잠금장치, 비상벨 등을 설치했다.
또한 내부는 3단으로 받침대를 설치하여 수렵총기를 보관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고, 장계파출소에서는 수렵인들 총기관리 및 안전을 위해서 총기소유자 본인 확인, 전산 입•출고, 수첩
기록유지, 실탄확인, 체크리스트작성 하는 등 직원들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수렵으로 인해서 인명 가축 농작물 등 기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렵인들에게 안전수칙 준수와 함께 철저한 교양을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이종운 소장은“ 철저한 안전교육으로 단한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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