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태권도시범단, KTA 시범공연대회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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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태권도시범단, KTA 시범공연대회 챔피언 등극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1.26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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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 소방관’ 이야기 태권도시범공연으로 표현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이 지난 세계태권도한마당 종합우승에 이어 이번 한국태권도협회(KTA) 주관 ‘태권도시범공연대회’ 초대 챔피언에 등극하며 부상으로 1천만원을 받았다.
전주대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인천대 글로벌 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2019 KTA 제1회 태권도시범공연대회‘에서 119 소방관의 애환을 각색한 작품으로 초대 챔피언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대 태권도시범단은 ‘순직 소방관’의 실제 이야기를 태권도시범공연으로 각색하여 무대에 올랐다. 소방관의 헌신과 애환, 그리고 가족의 이야기를 연극을 통해 감동적으로 꾸며내면서도 대형 화재에 투입된 119 소방관의 투지와 열정과 결연한 모습을 태권도 기술로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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