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파출소, 공동체 치안 위한 주민간담회 가져
상태바
구이파출소, 공동체 치안 위한 주민간담회 가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11.26 1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완주경찰서(서장 송호림) 구이파출소(소장 정봉광)는 지난 25일 자율방범대(대장 김수호),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권유택) 등 협력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면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

‘완주치안은 우리 모두가’라는 표어로 지난 7월 시작된 주민 간담회는 지역 치안의 완성은 치안 서비스의 수요자인 주민의 참여에서 시작한다는 취지에서 협력단체와의 협력 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각 지역별로 순회 실시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11번째 간담회로 구이면에서 개최되어 완주경찰의 치안 방향과 협력 단체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주민 요청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송호림 완주경찰서장은 “주민들이 경찰의 눈과 귀가 되어 경찰의 사각지대를 줄여준다면 보다 더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것이다”며“ 협력단체에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그간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