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청하면, 마을환경지킴이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
상태바
김제시 청하면, 마을환경지킴이 어르신들 노고에 감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11.26 18: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 청하면(면장 허정구)은 지난 25일 관내 식당에서 마을환경지킴이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2019년 3월부터 시작한 마을환경지킴이사업이 9개월 만에 종료됨에 따라 27명의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참여하며 느꼈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하였다.

청하면 마을환경지킴이사업은“내 마을의 환경은 내가 지킨다.”는 모토로 27명의 참여자로 구성됐으며, 2019년 3월부터 11월까지 월 30시간(1일3시간, 월10회)씩 마을 내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및 환경시설물을 관리하는 등 쾌적한 청하면을 만드는데 노력하였다.
허정구 청하면장은 “그동안 마을의 환경을 책임져 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겨울철 건강관리에 유념하셔서 2020년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