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요촌동 마을환경지킴이제 올해 활동 마무리
상태바
김제 요촌동 마을환경지킴이제 올해 활동 마무리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9.11.27 17: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참여자 40명 대상 교육.간담회... 환경계도 노고 치하
김제시 요촌동(동장 송해숙)은 27일 요촌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마을환경지킴이제 사업 요촌동 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2019년도 마지막 활동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날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에 대한 홍보물을 참여자들에게 배부하는 한편, 김제소방서와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등 위기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고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 교육도 진행하였다.
요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환경오염행위 감시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마을환경지킴이제 참여자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 자리를 갖고 그간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지난 1년 동안 마을환경지킴이 참여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환경계도 및 감시활동으로 거리 방치 쓰레기와 환경 처리 관련 민원이 많이 감소했다”면서, “그동안 깨끗한 우리 마을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