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환경사랑 골든벨’ 윤신비 왕중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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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환경사랑 골든벨’ 윤신비 왕중왕 등극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2.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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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군산부설초 윤신비 학생이 ‘도전! 새만금 환경사랑 왕중왕전’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전북환경보전협회(회장 이선홍)가 주관하고 전북지방환경청이 주최한 ‘2019 도전! 새만금 환경사랑 골든벨 왕중왕전’대회가 지난 28일 전주상공회의소 7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지난 2017년 시작해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환경골든벨은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등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학습효과가 높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도내 10개교 약 1700명의 학생이 예선전을 거쳐 올라온 66명이 각자 학교의 명예를 걸고 왕중왕이 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이날 왕중왕전에서 전주교육대학교 군산부설초등학교 5학년 윤신비 학생이 접전 끝에 골든벨을 울려 환경부장관상과 상금30만원을 수상했다.
우수상에는 부안초 6학년 김축복, 고창초 5학년 김태인 학생이 전북지방환경청장상과 상금20만원, 장려상에는 전주반월초 6학년 이유노, 전주여울초 6학년 김희성, 군산용문초 6학년 김은서 학생이 전북환경보전협회장상과 부상10만원을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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