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가 공동 기획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사랑의 연탄’ 지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은 2일 익산지역 저소득 홀로어르신 가정에 연탄 1,000장을 전달했다.
박철웅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 30여 명은 이날 익산시 오산면을 찾아 연탄을 직접 나르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편, 재단은 지난 9월 창립 10주년을 맞아 ‘농업‧농촌의 가치와 미래를 창출하는 선도기관’ 이라는 新 비전 선포를 통해 재단이 공공기관으로써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의지를 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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