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농촌관광 거점마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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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농촌관광 거점마을 오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9.12.0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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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준 장군 피체지 쌍치면 피노마을 도시민 손님맞이 본격 나서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인 순창 쌍치면 피노마을이 4년 간의 준비 끝에 2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손님맞이에 나섰다.
피노마을은 구한말 동학 농민 운동의 핵심인 전봉준 장군이 관군을 피해 도피생활을 하던 중 1894년 12월 2일 체포된 장소로 이날 준공식은 장소의 의미를 높이기 위해 전봉준 장군 피체일에 맞춰 추진됐다.
피노마을은 전북 농촌관광 거점마을 중 유일하게 서바이벌 체험시설을 갖췄으며, 청소년부터 군대의 향수가 짙은 장년층까지 다양하게 전투 서바이벌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도가 2015년부터 추진한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 육성사업’은 시·군을 대표하는 농촌관광 거점마을을 육성하고, 뜻을 같이하는 주변 마을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마을 간의 상생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또한, 삼락농정의 ‘사람찾는 농촌’을 만들기 위한 핵심 프로젝트로 농촌을 찾는 도시민에게 농촌체험·관광·숙박 등 체계적인 농촌관광 서비스 제공이 목적이다.
전북형 농촌관광 거점마을을 조성한 시·군은 12개 시·군(군산, 임실 제외)이다.
전주, 익산 등 이미 준공을 완료하고 운영 중인 시·군은 9개의 농촌관광 거점마을 방문객 수는 8만 7,000여 명, 매출액은 10억 4,800만원에 달해 농촌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최재용 전북도 농축수산식품국장은 “이제는 농촌 자원을 체험하고 힐링을 즐기는 세대를 어린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넓히는 데 노력하고, 농촌이라는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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