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권 대학생 연합..로봇 개발에 힘을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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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권 대학생 연합..로봇 개발에 힘을 모아’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2.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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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는 전북 지역 8개의 대학 및 기관과 연합해 ‘SMART MAKER 창업캠프’를 진행했다.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변산 노소벨 리조트에서 열린 이 캠프는 전북권 창업교육센터(전주대 LINC+사업단, 전북대 LINC+사업단, 원광대 LINC+사업단, 우석대 LINC+단)와 전북창조경제 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타 대학 확산프로그램을 목적으로 기획되어 예수대, 한국농수산대, 비전대가 함께 참여했다.
7개 대학교 재학생 50여 명이 참가하여 4차 산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로봇과 사물인터넷의 기초에 대해서 알아보고 모의투자 대회도 진행하며 메이커 정신을 함양하고 네트워킹 시간도 가졌다.
이에 전주대 LINC+사업단장 주송 교수는 “이번 전북권 창업교육센터의 캠프를 시작으로 매년 공동 프로그램 개최해 지역의 창업교육 강화에 힘쓸 것이며, 창업문화를 확산해 전북 청년들이 도전과 실행을 두려워하지 않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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