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월드옥타 런던지회, 해외 취업 화상면접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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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월드옥타 런던지회, 해외 취업 화상면접 진행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12.02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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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가 재학생의 해외 취업을 위해 월드옥타 런던지회와 화상면접을 진행했다. 지난 29일, 전주대 LINC+사업단(단장 주송)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런던지회와 재학생 해외 취업 및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해 화상면접을 실시했다.
월드옥타 런던지회 손병권 지회장은 “먼 영국에서 화상 인터뷰를 통해 모국 청년을 채용하는 것은 새로운 도전이었으며, 영국 사회에 또 다른 의미 전달하는 사건이었다”며“새로운 시도를 좋은 결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이번 해외채용 화상면접은 월드옥타와 활발한 교류를 추진해온 결과로, 런던지회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국가와도 주기적으로 시행해 우리 대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위하여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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