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덕진경찰서(서장 남기재) 모래내지구대(대장 정인득)는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의무위반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연시 각종 회식 등 술자리는 1차에서 끝내고 음주운전 하지말기, 대리운전 및 개인차량 놓고 가기 등 음주운전예방과 조직 내 갑질 행위 금지 등을 강조했다.
특히 성비위 관련 물의행위 예방 등 조직 내 의무위반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직원 간 다짐과 최근 부적절한 현장대응사례에 직원 간 소통과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인득 지구대장은 “국민의 신뢰와 믿음이 가는 경찰이 되기 위해 조직 내 의무위반행위 예방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유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