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덕파출소, 범죄취약지 특별순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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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파출소, 범죄취약지 특별순찰 나서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9.12.03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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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미귀가자 실종 대비 CCTV 작동 점검 등 실시

 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 흥덕파출소(소장 김병락)가 치매환자 및 정신질환자 실종에 대비하여 CCTV 작동확인 및 방범 취약지점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는 동절기 한파에 치매 환자 및 정실질환자가 미귀가시 한파에 자칫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이어질 위험을 방지하여 신속한 발견 및 귀가조치를 위함으로 최초 근거가 될 수 있는 cctv의 작동상태와 설치지역을 파악하도록 하였다. 또한, cctv는 범죄예방과 범죄 발생시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기에 설치가 되지 않은 지역은 범죄취약 지점으로 지정해 주변 가로등에 탄력순찰 스티커를 붙여 순찰을 강화하도록 하였다.

흥덕파출소장은 추운 겨울 집을 나가 들어오지 않는 미귀가자를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과 자칫 큰 위험으로 이어질 수 있는 미귀가자를 위해서라도 우리 경찰의 신속한 초동조치와 범죄 취약지점에 대한 특별순찰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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