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부채문화관 바람동아리展 12월 5일~17일까지
(사)문화연구창 전주부채문화관(관장 이향미)은 5일부터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서예동아리 결과 발표 展을 개최한다. ‘바람동아리展’은 올 한해 열심히 활동한 회원들의 부채, 서예 등 30여 점이 전시된다.
한글 서예 ‘전주부채문화관 바람동아리’는 서예 교육을 통한 커뮤니티 모임이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체험공간을 활용하여 전주 시민 교육 참여 기반마련 및 교육 공동체 독려를 위해 2017년 3월부터 교육 공간을 지원해왔다. 전주부채문화관은 서예동아리 공간 지원을 2020년에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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