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학교에 대한 전주와 덴마크 포럼’ 개최
상태바
'인생학교에 대한 전주와 덴마크 포럼’ 개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2.05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덴마크의 행복교육에 대한 다양한 발표 이어져
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기 위해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전주형 창의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덴마크의 행복교육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와 토기장이학교, 오마이뉴스는 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육전문가, 교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른 길을 가도 괜찮아, 인생학교에 대한 전주와 덴마크의 대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승수 전주시장과 대한민국의 교육전문가와 활동가, 덴마크의 교육자 등 9명의 발제자가 전주시의 교육정책과 덴마크의 다양한 교육사례를 소개하며 시민들과 다양한 교육철학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전주형 창의교육을 통해 ‘교육으로 행복한 전주, 교육으로 머물고 싶은 전주’를 함께 만들어나갈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이끌 전주형 전환교육 도입에 대한 해답을 찾는 청소년과 학부모 등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