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청소년쉼터,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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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지역 청소년쉼터, 우수기관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2.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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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마누엘 쉼터 등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평가
가출·위기 청소년을 돌보는 전주지역 3개 청소년쉼터가 여성가족부의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전주임마누엘남자중장기청소년쉼터(소장 이성운)와 전주한울안남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김경진), 전주푸른여자단기청소년쉼터(소장 정진해) 등 3개 청소년쉼터가 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9 청소년 복지시설 운영성과 보고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쉼터는 가출 청소년들에게 숙식을 제공하고, 보호하며 학업과 직업훈련 지원활동을 펼치는 청소년 복지시설로, 청소년 가출 예방을 위한 거리상담과 복지지원 활동, 청소년 사회복귀 지원사업 등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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