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문화지수 일등공신, 예술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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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지수 일등공신, 예술상 수상자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2.0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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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제30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 6명 선정
2019년 한해 대한민국 지역문화지수 1위인 전주시 문화예술계를 빛낸 예술상 수상자가 결정됐다. 시는 지난 4일 예술상 선정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문학부문의 이종희 씨 등 6개 부문 6명의 ‘제30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영광의 제30회 예술상 수상자는 문학 부문 이종희(71세, 남), 음악 부문 강양이(53세, 여), 무용 부문 서은실(45세, 여), 미술 부문 윤철규(53세, 남), 연극 부문 편성후(46세, 남), 건축 부문 최현정(59세, 여) 등 6명이다.
전주시 예술상은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고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도시 전주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0년부터 시행해온 수상제도로, 앞서 시는 지난해까지 문학·음악·국악·무용·미술·사진·연극·영화·연예·건축 등 10개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난 예술인 18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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