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지역복지네트워크,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날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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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지역복지네트워크,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날 ‘성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9.12.0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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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상모)는 지난 6일 전통문화전수관에서 2019년 진안지역복지네트워크 임시총회 및 제5회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날 행사를 가졌다.
진안지역복지네트워크를 새롭게 출발하고자 42개 기관·단체 중 26개 기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운영위원회를 선출하여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사회복지 실천가들의 날 행사에는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와 사회복지협의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명랑운동회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은 기관·단체 부문 햇살어울림 조미정 센터장, 사회복지협의회원 김은영씨가 수상했다.
송상모 회장은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임직원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다.”면서“1년에 한번 갖는 자리인 만큼 그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고 새로운 복지에너지를 충전하는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요섭 사회복지과장은 “이 행사를 통해 민·관이 협력하여 진안의 복지네트워크가 한층 더 발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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