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
상태바
임실군, 새마을지도자대회 ‘성황’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9.12.10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마을운동 임실군지회(지회장 김종수)는 10일 임실군문화체육센터에서 심민 임실군수를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9 임실군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올 한해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발표하고 이웃과 사회에 헌신 봉사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성과 보고 영상, 유공자 표창 수여식, 대회사, 축사, 결의문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김종수 지회장은 “1년 동안 새마을운동을 생명, 평화, 공경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새시대에 걸맞은 새마을운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안부장관 표창으로 홍용의 오수면협의회장, 박봉임 덕치면부녀회장, 박순남 지회 이사가 수상하였으며 24명의 새마을운동 유공자들에게 임실군수 표창 등이 수여됐다.
한편 올 한해 새마을운동 추진 우수 읍면으로는 최우수 강진면, 우수 성수면, 준우수 관촌면이 선정됐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