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 건지도서관, 최우수도서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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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립 건지도서관, 최우수도서관 선정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12.1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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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독서아카데미 운영 결과,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
전주시립 건지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인문독서 프로그램을 잘 수행한 것으로 평가됐다. 전주시립도서관은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인문독서아카데미’ 사업에서 건지도서관이 최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올해 인문독서아카데미에 참여한 전국 85개 사업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사업모니터링, 만족도 조사결과, 사업결과보고서, 독서동아리 구성 수 등을 종합한 심사를 거쳐 이뤄졌다.
건지도서관은 ‘서양문학으로 보는 인문정신의 기원과 전통’을 주제로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인문독서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운영, 총 1011명의 시민에게 인문독서를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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