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정대주)은 17일 오후 1시 벽골제 앞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마을교육의 길을 묻다.” <2019 지평선 교육 한마당>을 개최 한다.
“마을교육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교직원, 학부모, 지자체 공무원, 시민사회 단체들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다. 식전 공연, 주제 강의, 마을교육 운영 사례 나눔, 토론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 과정을 통해, 마을교육의 이해를 높이고, 김제교육의 장?단기 과제를 도출하며 마을교육 민관협력 거버넌스의 토대를 마련하는 자리 될 것이다.
아프리카에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 배움이 삶이 되고 공동체에 기여하며, 저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할 우리 아이들을 위해 지금 우리 어른들이 협력하고 지혜를 모아야 한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교육 한마당을 추진하게 되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면 누구나(학부모, 시민, 교직원, 공무원, 진로체험처 운영자 등) 전화(540-2566,2572, 2574) 또는 온라인(https://han.gl/LfXlu)으로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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