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및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기반정비 사업을 내년도 영농철 이전 완공을 목표로 조기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군은 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12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농민들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영수 군수는 “안정적인 영농기반 확충을 위해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돈버는 농업 농업 농촌을 실현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장수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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