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농업기반정비사업 조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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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농업기반정비사업 조기 추진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9.12.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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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농촌 지역의 생활환경 개선 및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기반정비 사업을 내년도 영농철 이전 완공을 목표로 조기 추진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농업기반 정비사업은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계화 경작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가뭄취약지역 사전용수원개발, 수리시설 개보수, 습답 배수개선 등 농업기반시설 정비를 통한 영농환경개선으로 농업경쟁력 향상과 농민 경작활동 편의를 도모한다.
군은 사업의 조기 발주를 위해 12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마무리해 농민들의 영농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장영수 군수는 “안정적인 영농기반 확충을 위해 농업기반정비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돈버는 농업 농업 농촌을 실현해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장수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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