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수 군수, 2020년 ‘일신월성’의 결실의 해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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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수 군수, 2020년 ‘일신월성’의 결실의 해 다짐
  • 권남주 기자
  • 승인 2019.12.16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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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은 2020년 사자성어로 일신월성(日新月盛)을 선정했다.

일신월성(日新月盛)은 나날이 새롭게 다달이 번성하도록 만든다는 뜻으로 장수군은 민선 7기의 결실을 맺고 더욱 성장 발전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16일 장영수 군수와 각 부서 실·과장은 정례 간부회의에서 신년 사자성어로 ‘나날이 새롭게 다달이 번성하도록 만든다’는 뜻의 사자성어 ‘일신월성(日新月盛)’꼽고 결실을 맺는 한 해를 다짐했다.
장영수 군수는 “민선7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기반을 다지는 탄탄히 다지는 한 해였다면 올해부터는 그 결실을 맺을 때”라며 “군민이 만족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 장수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장수군은 2019년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뜻의 사자성어 ‘마부정제(馬不停蹄)’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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