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학년도 교과교육연구회 활동 및 연구실적물 심사
상태바
2010학년도 교과교육연구회 활동 및 연구실적물 심사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1.22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11월23일(화) 10:00시부터 15:00시까지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10학년도 교과교육연구회 연구 활동 자료 및 각 연구회에서 개발한 자료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도교육청에서는 교원의 자율적인 연구풍토 조성으로 전문성을 신장시키고, 수업기술 개선을 통해 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자생써클 교과교육연구회(중등 교원 5~10명으로 구성) 61개 팀과 지역단위 교과교육연구회( 중등 교원 30명 이상으로 구성) 19개 팀, 총 80개 팀에 2억4천만원의 연구활동비를 지원하고 연구회별 교수․학습방법개선 연구 활동을 장려해 왔다.

이번 심사에서는 교실 현장에서 제기되는 교과지도 상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수업방법과 교수-학습 자료를 연구ㆍ개발하고 적용해 교실 수업개선에 얼마나 기여 하였는가 와 제작된 자료의 학생 교육활동에 활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게 된다.

심사신청서에 의하면 연구 활동 과정에서 425종의 교수-학습 자료들이 제작ㆍ활용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심사를 통해 우수 연구 활동 및 자료는 책자와 CD로 제작되어 일선학교에 보급될 예정이다./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