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보건소(소장 김금주)가 2019년 농어촌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9억원을 확보하여 총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보수 및 증축공사를 마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보건소는 건물 내·외벽 개·보수와 냉난방기 설치, 대기실 휴게공간 시설보강 등 보건소 지상 1, 2층 재배치로 사무실을 확장하였다.
김금주 보건소장은“이번 리모델링으로 진안군 보건소가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남에 따라, 군민들의 쉼터로 자리매김하여 질 높은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이용자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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