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오미자 생산과 유통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미자 재배 임업인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군은 26일 군민회관에서 장영수 군수, 한상대 장수군산림조합장 김성수 농업기술센터장, 신응수 농업정책과장, 오미자 재배 농가 등 관계자 26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오미자 재배 임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오지마 재배 임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됐다”며 “간담회를 통한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오미자 재배 임업인들의 소득 향상에 더 많은 관심과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