庚子年 힘차게 출발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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庚子年 힘차게 출발합시다
  • 전북연합신문
  • 승인 2020.01.0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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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기해년이 지나고 새로운 날을 밝았습니다.
예로부터 쥐는 지혜롭고 부지런하며 영리하다고 했습니다.

국가적으로는 한층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개개인마다 소원성취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전북연합신문은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로 정하고 독자 여러분의 꾸지람과 사랑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더 경주하겠습니다.
전북연합신문이 자랑하는 경로사상과 어르신을 위한 여러 행사 중 효도대상식 및 노인위안 잔치에 남다른 사랑과 열정으로 어르신을 공경하고 모시겠습니다.
이 행사는 각계각층에서 많은 사랑과 관심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알차게 꾸며지고 있습니다.
또한 공명선거를 위한 캠페인 역시 ‘선거는 민주주의 꽃’이라했습니다. 선거가 부패하면 국가가 망하게 됩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문화를 꽃피우기 위해 매년 행사를 치르고 있습니다.
특히 귀농·귀촌 성공사례를 통해 시상해 이를 본받아 귀농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는 점에 마음 뿌듯합니다.
미디어 난립 속에 전북연합신문을 사랑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독자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올해는 국회의원 총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정치인들을 나무라기에 앞서 유권자의 주권 행사인 신성한 한 표가 과연 어느 기준으로 행사했는지를 되돌아 봐야 합니다.
역대 최악이란 불명예를 뒤집어 쓴 20대 국회의원은 결국 유권자의 손에서 당선되었다는 점을 기억하기길 바랍니다.
유권자를 무시하는 ‘안하무인’격의 활동과 주민의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통합에 두 손 놓은 정치인, 국가와 민족을 위해 협심 단결해야 하는 일본의 경제침탈에 오히려 정부를 공격하는 이중적인 유명인들에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
공교육은 소비자 교육과 환경교육의 비중을 늘려야 합니다. 체험을 통해 소비와 환경이 얼마나 중요하고 생활에 얼마나 밀접한 것인지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어려서 몸소 체험한 교육이 성인이 되도 잊히지 않은 만큼 유치원부터 실시해야 합니다.
아울러 직업계 고교 활성화에 연구해야 합니다. 대학이 능사가 아닌 실력위주의 기술입국을 실현해야겠습니다. 학제를 개편해 시대에 걸맞는 교육정책을 촉구합니다. 시대변화에 뒷받침해 주지 못하는 정부를 믿을 수 있도록 능동적인 정책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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