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시장 박준배)는 올해부터 ‘청소년 발달장애학생 방과후활동서비스’ 및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를 시행하여 발달장애인 복지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발달재활서비스’는 만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올해 시행될 두 서비스는 학생과 성인(만18세 이상 만65세 미만)으로 대상이 확대되어 졸업 후에도 방과후 및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소그룹을 구성하여 취미·여가, 자립 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비스대상자는 총 21명이며, 제공기관으로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이 선정되었으며 읍·면·동 및 관련 기관 홍보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여 3월 중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두 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인분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용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에 발맞추어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원 인원을 늘려 김제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존‘발달재활서비스’는 만18세 미만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했다면, 올해 시행될 두 서비스는 학생과 성인(만18세 이상 만65세 미만)으로 대상이 확대되어 졸업 후에도 방과후 및 여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소그룹을 구성하여 취미·여가, 자립 준비, 관람·체험, 자조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서비스대상자는 총 21명이며, 제공기관으로는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강정완)’이 선정되었으며 읍·면·동 및 관련 기관 홍보를 통해 대상자를 모집하여 3월 중에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두 서비스를 통해 발달장애인분들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지는 것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이용자를 돌보는 보호자들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발달장애인 생애주기별 종합대책에 발맞추어 점차적으로 서비스 지원 인원을 늘려 김제시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지역사회의 참여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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