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농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도약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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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농업 경쟁력 강화 글로벌 도약 시동
  • 박호진 기자
  • 승인 2020.01.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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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활성화 국·내외 판로 확보… 농가 소득증진 ‘팔 걷어’
농업은 우리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생명 산업으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산업이다. 이에 정읍시는 지역농업과 농촌 발전, 농업인의 사회적 지위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모아 정읍농업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등 비전을 확립했다. 스마트팜 지원을 통한 농업인력 대체 등 변화하는 농업에 대응하고 있으며, 산지유통 통합마케팅 육성을 통한 농산물 명품화 추진과 축산악취 중점관리로 ECO축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농업농촌 활성화 동력을 확보하고 도농이 함께 발전하기 위한 씨앗을 싹틔우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며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편집자주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 활성화로 농업인의 순소득·경영안정에 기여
시는 급변하는 유통과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인 산지유통센터 운영을 위해 생산자 조직화와 통합마케팅 활성화 사업 등 마케팅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이에 농가들은 판로 걱정 없이 안심하고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만 전념하는 선순환구조가 정착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공선출하회 조직을 통한 고품질 원물확보로 소비지에 연중 판매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대형마트 등 다양한 거래처 확보와 수출에 박차를 가해 농가소득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전하고 우수한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으로 건강한 정읍 만들기
시는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위해 사업비 6억4,700만원으로 지역 내 공립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에 도내 생산 친환경농산물 구입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친환경농산물의 공급률을 100%까지 달성할 계획이며,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 활성화를 위해 정읍시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조직화하고 기획생산 체계를 구축해 우리 지역의 중소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 마련 등 점진적으로 지역 내 먹거리 선순환 체계의 기초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농민과 소비자간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농가소득과 일자리 창출 등 서로가 상생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다.

▲더불어 행복한 축산 청정 정읍을 만들어라!
시는 축산의 4대 부정적 문제(분뇨처리와 악취, 가축 질병, 안전한 축산물) 해소를 위해 주력하고 있다. 관련해 시는 작년부터 Eco 축산 청정 정읍 조성 10개년 계획을 마련해 축산문제 해결을 위한 각종 정책을 발굴,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에는‘미생물 공생화 시스템 활용 연구’ 등 6개 사업을 추진, 양돈 농가의 악취 저감과 생산성 향상의 결과를 가져왔다. 2020년에는 76억원을 투입해 악취 저감을 위한 컨설팅은 물론 저감제 지원과 가축의 건강한 장내 미생물 육성 사업, 신고대상 악취 배출시설 지정 축사 매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지속적인 축산농가의 악취관리를 위해 농장별 악취관리 담당제를 운영할 예정이다.
 

▲동물복지가 곧 사람복지… 동물복지를 실현하라!
시는 시민들에게 배척받는 축산이 아닌 함께하는 축산업 육성을 위해 동물복지형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에 나선다. 경관이 우수하고 사육여건이 좋은 선진 농장 20개 농가를 선정해 깨끗한 농장으로 지정, 운영한다. 더불어 건전한 반려동물 문화 만들기 운동 전개와 길고양이 보호 등 유기동물 보호 문화 조성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악성 질병과 전염병 근절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조류인플루엔자 근절을 위해 AI 휴업 보상제를 실시한다. 또, 7개 공동 방제단을 운영하고 축산 차량 1,120대에 대한 무선인식 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4만2,000두의 소와 돼지에 대해 구제역 예방 접종도 지원한다.
이 밖에도 가축재해보험과 축사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 예방을 위한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농업인 가공 창업 및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
시는 정읍시 농산물 가공산업 육성과 농업인의 농외소득향상을 위한 가공 종합 기술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농산물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가공·창업하기 위한 기초, 심화, 응용 코칭 등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해 차별화된 가공상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학교 교육과정 연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농촌체험 관광 활성화 지원을 통한 체험교육장,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 팜파티, 도시탈출 농촌 체험캠프 운영 등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한국철도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농촌체험 기차 여행 상품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자원을 활용한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로 ‘2019~20 정읍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유치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보급사업 추진
시는 연구 개발된 신기술에 대한 농가 실증시범으로 새로운 농가기술을 농업인에게 신속하게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경영비 절감과 병해충 절감기술을 농가에 보급하고, ICT 활용 미래 성장기술을 접목해 과채류 생산성과 품질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 품종 자급률응 높이기 위해 신품종과 신기술을 신속하게 보급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 비용 절감 등에 중점을 두고 정읍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스마트 과학영농 실현을 통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
요즘 5G 이동통신과 사물인터넷, 클라우드 플랫폼 등 데이터 과학기술을 농업에 적용해 농업의 생산성과 농산물 품질향상으로 국내 농축산업을 발전시키고 있다.
시는 스마트팜, 빅데이터, ICT 장비 등 4차산업 기술의 농업접목을 통한 미래농업 조기 정착과 과학적인 현장진단을 통한 농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양검정과 바이러스 검정, pH 등 종합적인 과학적 분석을 통한 현장진단 정보를 농업인들에게 제공해 신속한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스마트 영농지원 체계구축을 위해‘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을 조성해 스마트농업 확산과 빅데이터를 이용한 정밀농업을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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