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신델라, 가수 백지영, 밴드 잔나비 등 공연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2020 희망나눔 신년음악회’가 지난 11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도민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신년음악회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웅장하고 생생한 연주를 배경으로 바리톤 김동규, 소프라노 신델라, 가수 백지영, 밴드 잔나비 등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와 대중가수가 약 2시간 동안 수준 높은 무대매너로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전북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전북은행과 함께하는 신년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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