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창립 12주년 기념총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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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창립 12주년 기념총회’ 열려
  • 임종근 기자
  • 승인 2020.01.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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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샘 안전봉사대는 ‘봉사는 계속되어야 한다’를 다짐하는 시간을 갖었다. 지난 11일
임동욱 전주시중소기업인연합회장을 비롯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터존부페에서 12년동안 봉사대가 걸어온 길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며 이 같이 밝혔다.
기존 행사위주의 형식을 탈피해 음식나눔, 모금공로, 공연재능나눔, 전기안전, 김장나눔, 연탄과 이불나눔 등 각 부분별 열심히 한 회원들에게 전년도 수상자들이 시상하는 형식으로 이루어 졌으며 영예의 봉사대상은 가축위생방역본부 전북도본부 김순덕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유춘열 희망의샘 안전봉사대 이사장은 "2008년부터 소외계층 집수리 봉사로 시작해 2011년부터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영역을 넓혀 다양한 활동을 펼쳐 펼쳐왔으며 2015년 희망의샘 안전봉사대로 명명한 후 전라북도로부터 비영리법인으로 등록해 5년 동안 각종 봉사활동을 진행한 우수봉사단체로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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