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Hi Dream' 우수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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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Hi Dream' 우수사례 선정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2.07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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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희망나눔사업단(단장 강영숙)이 한국사회서비스관리원에서 실시한 2010년 사회서비스 품질우수사례 전국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선정된 우수사례는 ▲ 비전 공유와 감성교육을 통한 직원역량 강화하기 사례 ▲ 솔직한 평가 섬세한 슈퍼비전을 통한 고충상담시스템 운영 사례 ▲ 지역사회 마음속으로 들어가기 :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품질향상 사례 등으로 군산대학교 희망사업단은 특히 품질우수사례 부문과 제공기간 운영실적 평가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은 2009년 9월 전국 220개 청년사업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간평가에서 상위 10%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청소년 캔 두(Can Do)프로그램’으로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09년 지역사회서비스 청년사업단 우수사례 공모전”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현재 국립 군산대학교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은 보건복지부와 군산시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자기이해를 돕고 잠재력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스스로 삶의 주체가 되도록 돕기 위한 Hi Dream 프로그램을 군산지역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청소년 240여명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심리정서발달, 영양발달, 체육발달, 직업탐색, 인지발달, 문화체험 등 6차원의 통합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희망나눔 청년사업단은 ‘2010 희망나눔 프로그램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공모전에는 전북도내 청소년 및 사회복지에 관심이 많은 개인 또는 팀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청소년(초등~고등학생)에게 적용해야할 사업 및 프로그램 매뉴얼로 기간은 12월 13일까지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http://page.paran.com/cando를 참조하면 된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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