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24일 오전 11시 전북 전주시청 회의실에서 협약식(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쌀 구매운동을 벌인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는 대형마트는 농협하나로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GS마트, 전주마트, 유명마트 등 11곳과 전통시장 상인회 등이다.
이와 함께 전주시는 26일 시청 앞 노송광장에서 '전주쌀 팔아주기 직거래장터'를 개설, 각종 기관과 단체, 음식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쌀 1000포(20㎏기준)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시는 내달 서울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운영하기로 하는 등 쌀 소비촉진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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