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기중학교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원학교'로 출발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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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중학교 '자연과 첨단이 조화된 전원학교'로 출발 하다!
  • 엄범희 기자
  • 승인 2010.12.2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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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9년부터 총 7억원 투입해 1년 6개월간 진행된 '삼기중학교 전원학교 조성사업'이 완공됐다.

삼기중은 지난 20일 홍진석 도교육청 교육국장님, 이현환 익산교육지원청교육장님, 유종태 전 교육위원님, 국순철 삼기면장님, 정재석 총동문회장님, 박기배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삼기중학교 학부모님과 학생 등 교육계와 지역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가졌다.

식전 행사, 기념식, 식후 행사 세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날 행사는 수신당 앞에서 테이프 컷팅을 시작으로 전라북도 청소년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작품 <the dream> (2학년 창의적 재량활동과 방과후학교 교육홛동 영상제작반)을 감상하면서 식전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원학교 교육환경조성에 도움을 준 유종태 교육위원과 최병균 교육위원에게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홍진석 교육국장과이현환 교육장은 축사와 격려사를 통해 그간의 노고와 활동을 격려했다.

김형곤 학교장은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 머무르고 싶은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 개발과 학력신장을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엄범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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