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중국 정부 및 태양광산업협회 시찰단 초청
상태바
전북대, 중국 정부 및 태양광산업협회 시찰단 초청
  • 투데이안
  • 승인 2010.12.28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태양광 산업 교류를 위한 간담회 개최

전북대 신재생에너제소재개발지원센터가 태양광산업 교류를 위해 중국 절강성 해녕시 정부와 태양광산업협회 시찰단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

28일 입국해 서울에 위치한 KCC, OCI 본사 방문을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하는 중국 시찰단은 29일부터 전북을 방문해 전북도에서 개최하는 간담회 참석 및 도내 태양광 생산업체(넥솔론, OCI)를 방문 할 예정이다.

이번 시찰단 방문 간담회는 전라북도 내 태양광기업을 시찰해 전라북도 태양광산업을 홍보하고 전북·중국 절강성 해녕시 간 태양광 산업 교류를 협의하기 위한 것.

이번 시찰에는 중국 해녕시 정부·태양광 기업협회(해녕시 정부 3명, 태양광 기업협회 33명), 전라북도(행정부지사, 전략산업국장, 신재생에너지과장)와 전라북도태양광협회(전북대 신재생에너지소재개발지원센터장 김종일교수, 전북대학교 양오봉교수, OCI 양세인 부사장, 동우화인켐 김상태 소장)외 도내 8개 태양광 생산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간담회는 향후 전라북도 내 태양광 관련 기업과 중국 태양광 기업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또한 센터의 태양광인력양성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국제교류사업의 추진방향을 결정하고 홍보하는데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엄범희 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