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JYJ 공방, 누가 먼저 전화번호 바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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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JYJ 공방, 누가 먼저 전화번호 바꿨나
  • 투데이안
  • 승인 2011.01.1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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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25)·최강창민(23)의 ‘동방신기’와 준수(24)·유천(25)·재중(25)의 ‘JYJ’ 간의 진실공방이 재점화됐다.

JYJ의 재중(25·사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건 직접 대답해주고 싶다. 본인인 내가 말해줄게”라며 “몇 개 안 됐지만 보낸 그 문자들 얼마나 보내기 힘들었는지 아니”라고 남겼다. “지금 다시 문자했으니 확인하렴.”

이 글은 유노윤호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내용에 대한 응답으로 보인다. 유노윤호는 당시 “휴대폰 번호가 먼저 바뀐 것은 준수 등 세 멤버였다”며 “우리 입장에서는 모르는 번호에 함부로 응할 수 없다. 우리는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JYJ 인터뷰에서 재중은 “개인적으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에게 연락을 취해봤는데 그들이 받지 않았다”며 “지인을 통해 두 사람과의 만남을 따로 가지려 했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았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동방신기의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와 준수·유천·재중은 전속계약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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