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지산업센터 25일부터 연중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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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지산업센터 25일부터 연중 상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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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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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한지산업센터가 오는 25일부터 일반인에게 연중 상시 개방된다.

24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곳 센터는 전국 최초 한지관련 R&D연구기관으로 한지관련 전시와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특히 개방되는 전시 및 체험공간은 1층의 상품전시실과 한지문화체험실, 한지제조체험실이 있다.

2층에는 홍보관과 기획전시실이 시민들에게 언제든지 대관될 수 있게 준비됐다.

관람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년 1월1일과 설, 추석 당일에는 휴관한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 한지산업지원센터는 한지산업 기반 구축과 핵심 생산기술을 개발하고 기업에 이를 이전해주는 싱크탱크 역할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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