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전주ㆍ남원ㆍ대전에서 ‘떡국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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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 전주ㆍ남원ㆍ대전에서 ‘떡국 나눔’ 봉사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1.1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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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16일 전주, 남원, 대전에서 ‘2020 설날, 따뜻한 밥상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주지역 봉사에 나선 김성철 부행장을 비롯한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 전주시자원봉사센터 30여명은 서신동 전북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명을 초청해 떡국과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남원시노인복지관과 대전 서구노인복지관에서도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이 참여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떡국과 다과를 나누고, 생필품 명절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김성철 부행장은 “설 명절을 맞아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떡국을 어르신들과 나누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금융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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