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국세청장, 익산 세무서 신고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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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국세청장, 익산 세무서 신고현장 방문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1.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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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현 광주지방국세청장은 17일 익산세무서에서 부가세 신고를 위해 세무서를 찾은 주민들과 소통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박 청장은 납세자들에게 2019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에 어려움이 없는지 등을 묻고, 인터넷이나 핸드폰으로 편리하게 신고하는 방법을 등을 안내했다.

이어 박 청장은 익산세무서 직원들에게 납세자들이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과 세심한 배려를 당부하는 한편 경기불황, 재난피해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자들에게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 및 중소기업·영세납세자의 환급금을 빠른시일 내 지급해 납세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익산세무서는 이번 부가세 신고 마감일인 28일이 설 명절 다음날인 만큼 가급적 23일 이전에 신고를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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