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 설 명절 강력범죄 대비 합동 모의훈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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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 설 명절 강력범죄 대비 합동 모의훈련 가져
  • 이기주 기자
  • 승인 2020.01.1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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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동민)는 설 명절을 앞두고 특별치안활동 일환으로 강력범죄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해 생활안전계 주관으로, 형사ㆍ여청ㆍ112ㆍ통합관제센터ㆍ지역경찰 등 전 기능이 참여하는 합동 모의훈련(FTX)을 실시하였다.
이번 모의훈련은 흉기를 소지한 가정폭력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하여, 형사ㆍ여청ㆍ지역경찰과 통합관제센터 등이 초동조치 및 공조체제를 구축, 112상황실에서는 예상도주로에 순찰차를 긴급배치하고, 통합관제센터의 차량번호판독 CCTV를 활용하는 등 최초 신고접수 단계부터 검거 시 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하였고, 점검팀을 구성해 방검복 등 안전장구 착용 여부와 기능 간 공조체계 등에 대해 세밀한 점검을 이어나갔다.
이동민 서장은 “설 명절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범죄에 대해 선제적 예방활동과 상황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출동 및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발생을 최소화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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