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기업 전주페이퍼(생산본부장 김경식)가 올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전주페이퍼는 20일 설을 맞아 보육원, 경로당 등 총 15개 단체 및 인근마을 주민들에게 쌀, 선물세트, 김, 복사지, 노트 등 천여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구입해 전달했다.

전주페이퍼는 지역의 도움으로 기업이 발전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한 만큼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전주페이퍼는 각 명절은 물론 인근 자매결연 마을과 지속적인 행사를 갖고 또 결연을 맺은 조손가정 15세대를 꾸준히 지원하는 등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