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신평초등학교 제29회 동문회(회장 손춘식)는 21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9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면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29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상태 신평면장은 “타지에 흩어져 살면서도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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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신평초등학교 제29회 동문회(회장 손춘식)는 21일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29포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면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29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