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설명절 대비 “구제역·AI·ASF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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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 설명절 대비 “구제역·AI·ASF 예방 캠페인 실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1.2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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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TX 역 귀성객 대상 홍보 활동 실시

 

최근 야생멧돼지에서 ASF 항원과 야생조류 H5항원이 지속적으로 검출되면서 가축 전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22일 전북도와 KTX 전주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가 방문자제, 방문 시 소독, 방역관리 및 축산물 국내 반입금지 캠페인을 펼쳤다.

한편 가축질병 예방 국민수칙은 구제역(축산농장 방문자제, 방문시 소독 등 방역관리 철저), AI(특별방역기간에 철새도래지나 닭, 오리농장 출입자제, 방문시 반드시 소독등 방역관리 철저),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가 여행 자제, 해외 여행시 소시지 등 축산물 반입 금지)등이다. 
박성일 본부장은 귀성객들에게 축산농가와 축산관계인은 귀성 차량에 대한 차단방역, 농가 내·외부 소독, 축산인 모임 자제, 방역수칙 준수 등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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