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설맞이 행사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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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설맞이 행사 마련
  • 서윤배 기자
  • 승인 2020.01.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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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안호영 국회의원)이 설 명절을 맞아 23일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전북도당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홀트아동복지원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에게 필요한 환경 마련과 지원책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전통시장인 전주 중앙시장을 찾아 경기 침체와 이용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하고 덕담을 나누며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행사를 실시한다.
안호영 전북도당 위원장과 도당 관계자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함께 좌담회를 가져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개선을 위한 정부 정책의 현실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 밖에도 전북도당은 오후에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을 환영하기 위한 행사를 전주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가진다.
귀성객 맞이 행사에는 김승수 전주시장과 박병술 전주시의회의장 등 광역·기초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귀성객들을 환영하는 메시지와 새롭게 바뀌는 정부 정책에 대한 홍보물을 전달하게 된다.
안호영 도당위원장은 “매년 이뤄지는 귀성객 행사지만 올해는 전북 발전을 이끌 일꾼을 뽑는 총선이 있는 만큼 더불어민주당이 이루낸 성과와 전북의 미래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확실한 약속을 전달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돌봄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캠페인을 년중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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