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교육지원청(교육장 김택수)은 지난 21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직원들과 함께 순창전통시장에서 설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전 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미리 구매한 순창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내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는 등 전통시장에서 푸근한 정과 활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교육지원청 내 봉사활동단체인 ‘순창골사랑나눔도우미’봉사활동과 연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하늘빛그룹홈’과‘주향의집’청소년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순창골사랑나눔도우미’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일정액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시설을 위로 방문하여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택수 교육장은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여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복지시설 방문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히,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사랑의 마음을 나눠 행복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순창골사랑나눔도우미’활동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매월 자발적으로 일정액을 모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시설을 위로 방문하여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김택수 교육장은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공직자로서 솔선수범하여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갖게 되었다”고 설명하며 “복지시설 방문 또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특히,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우리 아이들에게 작은 사랑의 마음을 나눠 행복하고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설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